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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밴쿠버소파 3인용 패브릭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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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브닝저녁 2023. 7. 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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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밴쿠버소파와 함께 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는데요.

볼 때마다 심쿵한 마음은 아직까지도

여전해요. 이러니까 신혼소파로

아담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소파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 가득인데요.

미드백의 편안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완성도 높은 등받이와 낮은 팔걸이

덕분에 스타일리시한 데코도

가능해서 더 마음에 들거든요.

데코뿐 아니라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낮고 넓은 팔걸이가 이렇게

유용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팔을 기댈 때에도 편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따로 베개 준비할

필요 없이 베고 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적당한 높이감으로

목을 편하게 받쳐줘서 따로

쿠션이 필요 없으니 찐이죠.

게다가 소재는 또 어찌나 좋은지요.

밴쿠버소파는 가죽, 아쿠아 발수,

퓨어 터치 패브릭소파 요렇게

3가지 소재로 나오고 있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건 생활 발수 기능이

갖추어진 퓨어터치 패브릭이거든요.

그래서인지 특별히 관리할 것도 없고

오염도 잘 타지 않아서 온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처음 왔을 때랑

별반 다른게 없을 정도예요.

지금도 아주 새것 같답니다.


오늘은 일룸 패브릭소파

한 달 사용기 보여드릴게요.

신혼소파로 쓰기에 딱 좋은

3인용인데요. 4인용의 경우

모듈형으로 1인용 3인용으로

분리가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모듈형을 좋아하긴 하는데

요건 3인용도 너무 예뻐요.

아담하고 부피 부담 크게 없어서

좁은 거실, 10~20평대

거실에서 쓰기 좋으실 거예요.

 

저희 집은 베란다 확장이 된 넓은

거실인데요. 여기에서도 너무 작다

이런 느낌보다는 단정하다,

심플하다 요런 느낌으로

저희 집 거실을 채워주고 있어요.

등받이가 낮아서 더 예쁜 타입이에요.

개인적으로 높은 등받이는

기댔을 때 편할지는 몰라도 봤을 때

조금 답답해 보이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헤드레스트가 없는

낮은 타입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완전히 낮은 건 기댔을 때 등을 제대로

받쳐주지 않아서 불편한게 있거든요.

요건 적당한 높이의 미드백 타입이라

심플하게 스타일링하면서도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요.

등받이도 무지하게 탄탄해서

고밀도 폼을 썼다는데 아직까지

꺼짐 전혀 느껴볼 수 없게,

편안하게 잘 받쳐주고 있고요.

좌방석 또한 탄탄하면서

부드러운 게 앉을 때마다 흐뭇해요.

 

부드러운 질감을 두말할 것도

없는데요. 오염도 잘 타지 않지만

먼지도 잘 일지 않고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재질이라 더 좋아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청소기로

쓱쓱 청소해 주긴 하는데요.

손으로 탈탈 털어내도 될 만큼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부드러워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다 떼어지는 방식이라

청소 자체가 수월해요. 좌방석, 등받이,

팔걸이까지 다 분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안에 끼인 먼지로 인한

부담이 없어서 딱 좋아요.

 

소파 꾸준히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등받이와 좌방석 사이,

과자 부스러기나 먼지, 이물질

다양하게 껴서 한 달 만에

청소하려고 보면 지저분 그 자체잖아요.

사실 틈 사이를 벌리기도 힘들고

어쩔 수 없이 틈새 노즐로 훑고만

지나가는데요. 밴쿠버소파는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라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청소 마친 후에 착착 붙여주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굳이 제가 청소를

하지 않고 남편 손을 빌려도 되고,

누구라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재라는 점! 퓨어 터치 패브릭소파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을 위해

케어하기 쉽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내구성이 높아서 반려동물의

발톱에도 강하고 오염이 쉽게

스미지 않으니 더할 나위 없죠.

그래서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 더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파이기도 해요.

편하게 앉아서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데이베드 소파로 눕는다거나

어떤 라이프스타일도 다 커버가 되는

디자인과 소재라서 더더욱 마음에 들고요.

좌방석 쿠션감 살짝 엿볼 수 있을 텐데요.

미디엄 하드타입으로 탄탄하게

받쳐주면서도 부드럽게 쓸 수 있는

재질이에요. 고밀도 하드 통스펀지가

들어가 있어서 탄탄하고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게 참 좋답니다.

 

왜 간혹 그럴 때 있잖아요.

소파 샀으면 적어도 10년은

써야 한다며! 꺼질까 봐 노심초사하고

되게 아껴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써보니까 아무래도 하드한 타입이

조금 더 오래 탄탄하게 쓸 수 있긴 합니다.

그런 면에서 고밀도 통스펀지가 내장되어

있어서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점 좋았어요.

팔걸이도 높지 않아서 소파테이블처럼

소품을 올려도 좋을 타입인데요.

팔을 딱 받쳐주는 것도 얼마나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고요.

소파에서 체리나 자두처럼 물이

잘 드는 과일을 먹는다는 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요.

밴쿠버 퓨어 터치 패브릭소파를

쓰면서 음료든 과자든 과일이든

마음껏 편하게 즐기고 있어요.

무엇보다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소파로, 거실인테리어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물들여준다는

점도 좋은데요. 평소 사진을 자주

찍는 저는 집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많이 찍거든요. 그럴 때 뒤에 보이는

디자인소파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거실 분위기를 딱 잡아주니깐!

20년이 다 되어가는 집에서도 새집

못지않은 예쁨을 누려볼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