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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프로필 나이 문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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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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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온 장미란(40)이 한국 체육을 책임지는 행정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차관 내정자는 29일 문체부를 통해 발표한 임명 소감에서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인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사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 체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장 차관은 “2023~24년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해 2027년 외래관광객 3000만 명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선수권 4연패,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으로 한국 역도를 빛낸 장 신임 차관은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은퇴를 선언하고 바벨을 내려놓은 그는 현역 시절에도 공부하는 선수로 불리며 2016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섰다. 2012년에는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비인기 종목 선수와 꿈나무들을 꾸준히 후원하는 공익 활동을 펼쳤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장 차관이 현장과 이론을 겸비했다며 체육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체육계는 장 차관이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장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종길(사격) 차관, 문재인 정부 최윤희(수영) 차관에 이어 문체부 2차관에 오른 역대 세 번째 엘리트 스포츠인이다. 역대 정부 부처 차관 중 최연소 타이기록을 세웠다.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장미란이 2월 22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합니다.

 

 

장미란은 대한민국 여자 역도 종목의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금메달만 36개를 보유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3년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한 장미란은 현재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날 장미란은 역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첫 감독님이 아버지의 지인분이셨다. 중학생인 나를 보고 오우만 3번 하셨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깁니다. 

 

특히 그는 선수 시절 하루 연습량에 대해 "아주 많이 할 때는 5만kg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어 장미란은 수많은 기록 중 합계 326kg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만 해도 누가 나를 뒤에서 잡으면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계단을 올라가서 마음을 다잡고 역기를 들면 신기하게도 하나도 안 무거웠다"라고 회상합니다. 

 

한편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이어져온 배우 권상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으로 장미란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미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전 여자 역도 선수 장미란은 1983년 10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장미란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니미과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장미란은 키 170cm에 몸무게 115kg(현역시절)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장미란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상지여자중학교, 원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켄트 주립대학교 대학원 스포츠행정학 석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여자 역도 선수인 장미란은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최고의 기록과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장미란 집안 부모 가족 

 

 

장미란은 역도 선수 출신 아버지와 학창 시절 학교 계주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여동생과 남동생도 역도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란 과거 선수 이력

 

 

 

어머니의 권유와 다이어트 때문에 16세에 역도를 처음 시작한 장미란은 역도를 시작하는 평균 나이보다 훨씬 뒤늦게 시작했지만 바벨을 잡은지 열흘 만에 강원도 중학생 역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후 역도 시작 4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 이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75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등장합니다.

 

장미란은 선수 시절 태고난 체격 이상으로 몸집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 결과 장미란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75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후 2005 세계선수권 여자 +75kg급 용상과 합계에서 우승,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 2008년에는 종전 세계 신기록보다 3.5kg이 많은 합계 326kg으로 인상, 용상, 합계 모두에서 새로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됩니다. 

 

 

 

 

참고로, 이때 장미란이 획득한 메달은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이며 현재까지 유일한 금메달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세계 정상을 지키면서 허리와 어깨에 고질적인 부상을 달고 살았던 장미란은 2010년 1월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 결국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신예들의 도전을 이겨내지 못하고 4위에 그치고 맙니다.

 

당시 그녀의 기록은 자신의 최고기록에 한참 못미치는 것이었습니다. 장미란으로선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결과였지만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여자 역도 선수들의 전성기가 20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장미란은 선수로서 이미 환갑을 넘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이후 전국체육대회에서 10년 연속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여전히 한국에서 1인자임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2013년 1월 8일 현역 은퇴를 선언합니다. 

 

 

장미란 은퇴 이후 몸무게 감량(다이어트) 근황

 

 

장미란은 이후 2015년 용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이듬해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 이후 2017년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로 다시 유학을 떠나 스포츠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복직합니다. 

 

한편 장미란은 2013년 8월 인터뷰에서 20kg 이상 감량해 갸름한 턱선과 슬림해진 몸선으로 근황을 알렸고, 6년이 지난 2019년 6월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도 몰라보게 체격이 변화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장미란은 방송 등을 통해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가 빠진다고 발언한 바가 있는데요, 사실 장미란은 최중량급 여자 역도 선수 중 체격이 뒤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가볍고 작은 축에 끼다보니 선수 생활 동안 체격을 불리고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엄청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한 달 식비가 2천 만원이 넘어갈 정도라서 오뚜기와 맺은 후원 계약에는 매달 1천만원의 현금 식비 지원과 추가 간식비 지원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선수 시절에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체격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먹는 것이었고, 식사때마다 스테이크를 10장씩 먹는 것이 오히려 운동보다 힘들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체중이 잘 불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용인대학교 교내 인터뷰를 통해서도 최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편한 수업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면서, 자신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고 많은 지식을 쌓아 어떻게 쉬운 언어로 학생들에게 전달할지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란 재단 이사장도 겸직하고 있는 장미란인데요, 최근에는 이창섭이 진행하는 웹예능 전과자 9화 용인대학교 편에서 교수로 출연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장미란 수상="" 경력="">

-올림픽 : 2008 베이징 금메달 / 2004 아테네 은메달 / 2012 런던 동메달

-세계선수권 : 2005 도하, 2006 산토도밍고, 2007 치앙마이, 2009 고양 금메달 / 2010 안탈리아 동메달

-아시안 게임 : 2002 부산, 2006 도하 은메달 / 2010 광저우 금메달 

-아시아선수권 : 2012 평택 금메달

 

장미란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장미란은 올해 나이 4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장미란은 2013년 공식 은퇴식 당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장미란 : "태환이가 방송에서 나의 은퇴 이후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말을 했다. 많은 분들이 결혼을 언제 할 계획이냐고 물으시는데 걱정이 많은 걸 안다."

 

장미란 : "하지만 내가 하고 싶다고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장미란의 부친 장호철 씨는 딸에 대해 "결혼이 먼저다. 할 만큼 운동했으니 이제는 결혼해야 하지 않겠나. 좋은 사람 만나서 아들딸 낳고 잘 사는게 부모로서 최고로 뿌듯한 일이 될 것이다"라고 했고, 이에 장미란은 "교수도 하고 결혼까지 하려면 말흔 정도 되겠는데?"라고 귀띔하자 장호철 씨는 "잘난 딸인데 빨리 결혼부터 해야지"라고 맞받았습니다. 

 

장미란은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변에서 먹는 거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면 다 된다더라고 하더라. 일단 나보다 체격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아버지 장호철 씨는 "인간 됨됨이가 되고, 건강한 사람이면 좋겠다. 또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고 하자, 장미란은 "아빠가 간절하게 기도하면 빨리 만나지 않겠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게 된 장미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